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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바이오의약품 인식주간' 다양한 국제행사
이달 26일 '글로벌바이오 컨퍼런스' 등 개최
[ 2017년 06월 23일 18시 40분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오의약품 산업을 우리나라 미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를 ‘바이오인식 주간’으로 지정, 다양한 국제행사를 개최한다.
 
23일 식약처에 따르면 바이오인식 주간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으로 부상한 바이오의약품산업의 중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지정됐다.


주요행사는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전문가분과 회의 ▲WHO와 국내 제약사 1대 1 미팅 ▲첨단바이오의약품 특별자문단 포럼 ▲글로벌바이오컨퍼런스다.


PIC/S 전문가 회의에서는 혈액, 인체조직, 세포치료제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관련해 GMP 규제동향을 공유하고 실사기법을 논의하게 된다. 또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소를 직접 방문해 국내 제조사 품질관리 수준의 우수성 등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14년 우리나라가 PIC/S에 가입한 이후 처음으로 주관하는 국제회의로 미국, 영국, 호주 등 29개국 규제기관 전문가 70여명이 참석한다.


WHO와 국내 제약사 1대 1미팅은 WHO PQ 심사를 담당하는 전문가와 국내 백신 제조사간 만남을 통해 인증시 궁금한 사항이나 애로사항을 해소, 국내 개발 백신의 수출을 지원한다. 


첨단바이오의약품 특별자문단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의약품 규제기관의 선도적 역할’을 주제로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바이오의약품 미래에 대해 토론하고 향후 식약처 역할 등을 제언한다.


또 융·복합제품 등 첨단의약품의 개발 전망 및 각국의 치매 치료제 개발 현황과 국가 지원 방안에 대한 정보도 공유한다.
   
글로벌바이오콘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 바이오의약품’을 주제로 바이오의약품 분야 세계적 권위자, 규제당국자들과 함께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을 세계적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한다.


특히 기조강연에서는 글로벌제약강국 육성전략과 바이오헬스케어 새로운 패러다임 등에 대해 마이클 웨이너 IBM 헬스케어 수석의료정보 책임자 등이 발표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바이오의약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개발자, 제약사 등이 최신산업 및 규제 동향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지견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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