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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은 최근 한독(회장 김영진)과 4세대 퀴놀론계 항균점안액 ‘가티플로점안액’의 판매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판매 제휴를 기반으로 삼일제약은 가티플로점안액을 직접 생산해서 국내 시장에 유통 판매하게 된다.
가티플로점안액은 넓은 스펙트럼 및 낮은 각막 독성을 가진 가티플록사신 성분의 제제다. 1세 이상 소아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퀴놀론계 항균 점안액과는 달리 눈의 이물감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삼일제약은 안과 영역 확대를 위해 지난해 1월 프랑스 떼아사와 녹내장 치료제 ‘모노프로스트’와 ‘듀얼콥점안액’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같은 해 9월에는 동아ST와 알레르기 결막염 치료제인 ‘타리온점안액’ 및 항균제인 ‘오젝스점안액’ 2종의 판매제휴 계약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인 안과질환 제품군을 도입하고 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약 10년 동안 시장 내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가티플로점안액 도입이 퀴놀론계 항균점안액 포트폴리오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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