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100억대 사무장병원 묵인 심평원 직원 ‘구속’
경찰, 5700여만원 뇌물·매점운영권·골프접대 등
[ 2017년 07월 06일 05시 10분 ]

전남 목포에서 100억원의 건강보험재정을 불법으로 취득한 사무장병원이 공공연하게 운영됐고 이를 숨겨주면서 57000만원의 뒷돈을 받은 심평원 직원이 경찰에 구속됐다. 

5일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비의료인이 의사를 고용해 요양병원을 운영하며 요양급여를 가로챈 혐의로 의료재단 이사장 A씨(49)와 A씨에게 접대를 받고 단속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은 심평원 광주지원 직원 B씨(54)를 구속했다.


A씨는 2010년 초부터 지난해 6월까지 전남 목포에서 사무장병원을 운영하며 간호종사자 79명의 면허를 빌려 이들이 병원에 근무하는 것처럼 속여 간호인력 가산금 78억원을 부당하게 타냈다.


또 2016년 3월부터 10월까지 또 다른 사무장병원을 개설해 요양급여 19억원을 부당 수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


문제는 심평원 광주지원 직원 B씨는 지난 2015년 A씨의 의료재단 현장점검을 하다 의료인력 허위기재 등을 파악했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를 조사하지 않고 오히려 숨기면서 5700만원의 이익을 편취했다.


특히 A의료재단 이사장에게 수십차례 골프접대는 물론 운영 중인 사무장병원의 매점 운영권을 챙긴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해 10월13일 심평원 광주지원 압수수색을 통해 당사자 업무 PC와 관련 서류, 통장 등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심평원은 금년 1월6일 B씨를 직위해제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향후 재판 결과에 따라 B씨에 대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7월 중 재발방지를 위해 특별교육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박근빈기자 ra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경찰·금감원, 허위청구 등 '보험사기' 특별단속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