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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브, ‘2017 APSC’서 싱가포르 마케팅 본격화
내년 1분기 현지 발매 앞두고 심포지엄 참여
[ 2017년 07월 17일 10시 27분 ]

보령제약은 이달 13일~15일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아시아태평양심장학회(APSC)에서 고혈압치료제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에 대한 런치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카나브는 싱가포르 정부로부터 지난 4월 허가를 받고 내년 1분기 시판이 계획돼 있다.


13일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카나브 런치 심포지엄에는 아시아 지역 전문의 200여명이 참석하며 카나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심포지엄에서는 싱가포르 마운트 엘리자베스 노베나 병원 심장병 전문의 옹핸리 교수가 ‘동남아시아 고혈압 현황 및 치료’에 대해 발표하고, 가천의대 문정근 교수가 ‘새로운 ARB인 피마사르탄’에 대해 발표했다.


문 교수는 카나브의 주요 임상결과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의 처방사례를 발표하며 참석자들에게 카나브에 대한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참석자들은 카나브의 우수한 임상결과 뿐 아니라 실제 임상에서 보인 높은 환자 순응도 등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이와 함께 16일에는 지난 1월에 이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2차 자문단 미팅인 FAST가 진행됐다.


보령제약은 이번 미팅에 동남아시아 주요 5개국(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주요심장내과 전문의 6명을 초청해 각 국가별 고혈압 치료 가이드라인과 고혈압 환자의 관리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는 말레이시아 심장학회 前회장인 데이비드 쿽 교수를 포함한 각 국의 심장학회 등 주요 학회의 회장 및 부회장들로 구성됐다. 2차 FAST의 좌장은 싱가포르 마운트 엘리자베스 노베나병원 심장병 전문의 옹핸리 교수가 맡아 진행됐다. 


보령제약에서는 임상연구를 총괄하는 정형진 상무가 참석해 카나브 및 카나브 복합제의 임상결과에 대해 논의하는 세션을 진행했다.


정형진 상무는 “카나브는 동남아 지역 고혈압 환자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이번 심포지엄과 자문단 미팅에서 보인 전문의들의 관심을 볼 때 동남아에서 카나브의 빠른 안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원석기자 stone0707@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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