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유나이티드 급성장···신풍·영진·경보·알보젠 추월
상반기 전년비 12.6% 증가 매출 968억 기록, 금년 20위권 가시화
[ 2017년 07월 31일 11시 57분 ]

개량시장에 역량을 집중하며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올해 처음으로 제약사 매출순위 20위권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31일 제약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제약사 상반기 실적이 잇따라 발표되는 가운데 유나이티드제약의 도약이 눈부시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상반기 968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6% 성장한 실적이다.


특히 2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 2분기 유나이티드제약의 매출액은 49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2% 늘었다.


이 같은 유나이티드제약의 성장은 주력분야인 개량신약이 이끌고 있다.


유나이티드제약이 지난해 출시한 소화불량 치료 개량신약 ‘가스티인CR’은 올 상반기 유비스트 기준으로 46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다. 기존 가스티인을 서방정으로 개발해 복용편의성을 개선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가스티인CR은 올해 연간 처방액 100억원 돌파도 기대되고 있다.


2013년 개량신약으로 출시한 항혈전제 ‘실로스탄CR’도 최근 급격히 성장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실로스탄CR은 상반기 150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해 지난해 상반기 103억원에 비해 45.6% 급성장했다. 이미 서방형 개량신약에서는 오리지널인 ‘프레탈SR’을 뛰어넘었다.


상반기 호조의 실적을 거둔 유나이티드제약은 제약사 매출 순위에서 지난해 24위에서 올해는 큰 폭을 뛰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유나이티드제약이 상반기 누적 실적으로 추월한 2016년 기준 상위 제약사는 영진약품과 경보제약이다. 영진약품과 경보제약도 지난해 상반기 매출액 대비 각각 3.8%, 0.5% 증가했지만 유나이티드제약의 급성장으로 추월을 허용했다.


아직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신풍제약과 알보젠코리아의 매출액도 성장세를 감안할 때 유나이티드제약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개량신약의 성장으로 20위권 진입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2020년까지 총 매출에서 개량신약이 차지하는 비중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려 상위권 도약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원석기자 stone0707@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유한·CJ·유나이티드, 신제품 선전에 '함박웃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