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문정일 의료원장·김용식 서울성모병원장 겸 여의도성모병원장·권순용 성바오로병원장(좌측부터)
가톨릭중앙의료원장과 서울성모병원장, 성바오로병원장, 가톨릭의과대학 학장 등 의료원과 의대 내 주요 보직자 인사가 사실상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원에 따르면 신임 가톨릭중앙의료원장에 문정일 교수(여의도성모병원 안과/사진 左)의 임명이 확정됐다.
신임 문정일 의료원장은 1983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가톨릭대 의과대학원에서 안과학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수련교육부장, QI관리 실장, 진료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고 여의도성모병원장을 역임했다.
승기배 병원장에 이은 서울성모병원 제21대 병원장 겸 여의도성모병원 제33대 병원장에는 김용식 교수(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사진 中)가 임명됐다.
신임 김용식 병원장은 1980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과장,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를 역임했다. 대외적으로 대한고관절학회회장을 비롯해 대한정형외과연구학회 회장,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신임 성바오로병원장에는 여의도성모병원 의무원장인 권순용 교수(정형외과/사진 右)가 발탁됐다.
병원 교수협의회장을 지냈고 현재 가톨릭의대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인 권순용 성바오로병원장은 오는 2019년 개원 예정이면서 성바오로병원과 통합되는 은평성모병원 개원 추진본부장을 겸직할 것으로 알려졌다. 초대 은평성모병원장에 임명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언이다.
또한 의정부성모병원장에는 산부인과 박태철 교수, 김용식 병원장과 함께 '원하스피탈(One-Hospital)' 체제의 여의도성모병원을 실질적으로 꾸려갈 의무원장에는 소화기내과 김진일 교수가 내정됐다.
가톨릭의과대학 학장도 이번에 교체된다.
연임했던 국내 안과계 명의인 주천기 학장이 물러나고 기초인 약리학교실 김성윤 교수[사진]가 임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