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문재인 대통령의 文케어 발표 장소 서울성모병원
박근혜 前 대통령도 치료 등 화제···신임원장 중심 새 성장전략 적극 추진
[ 2017년 09월 05일 05시 45분 ]


최근 병원장을 포함 주요 보직자 인사를 마무리하며 한 단계 도약과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다양한 상황적 요소를 마주하며 의료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인 바로 문재인 케어 발표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8월 9일 서울 서초구 소재 서울성모병원을 찾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을 발표하고 소아 및 청소년 환자 등을 위로, 격려했다.
 

이날 서울성모병원 본관 로비는 대통령 모습을 보기 위한 인파로 가득찼다. 새 정부의 획기적인 건강보험 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 만큼 청와대의 선택을 받은 정책 발표 장소도 주목받았다.
 

한 의료계 인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새로운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대국민 발표 장소를 그간 관례로 여겨지던 국·공립기관이 아닌 민간의료기관으로 선정했다는 점에서 화제가 됐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서울성모병원 관계자는 “대통령 방문과 관련해 많은 질문이 있지만 사전에 병원과 조율된 점은 전혀 없다”고 말을 아꼈다.
 

예정에 없던 대통령 방문 소식은 서울성모병원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 주요 홍보 채널을 통해 확산됐으며 그간 병원이 쌓아 온 긍정적 이미지를 토대로 사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례로 서울성모병원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내 문재인 대통령 방문 소식은 총 145회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박근혜 前 대통령이 지난 8월 30일 허리통증을 이유로 서울성모병원을 내원하며 병원 이름이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순위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앞서 박 前 대통령은 지난 7월 28일에도 철저한 보안아래 서울성모병원을 찾아 발가락 치료를 받은 바 있다.
 

전·현직 대통령이 선택한 병원으로 새로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서울성모병원은 주요 대학병원을 뜻하는 소위 ‘빅5 병원’으로서의 자리를 다져오며 진료 역량을 인정받아왔다.
 

지난해 의료수익과 일평균 외래환자 수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0.1%, 11.7% 증가하는 등 개원 이후 최고 진료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세차례 JCI 인증을 성공하기도 했던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2015년 국내를 휩쓸었던 메르스 사태 당시에는 철저한 방역체계로 메르스 감염을 안정적으로 차단했다.
 
특히 국내에서 처음으로 동종조혈모세포이식에 성공, ‘혈액암’ 부문에서 세계적인 치료 성적을 기록하며 임상 현장에서의 뛰어난 역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가 지난 2000년부터 2013년까지 13년 동안 센터에서 진료를 받은 급성골수성백혈병환자 1289명의 3년간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형제이식을 받은 환자는 64%, 타인이식을 받은 환자는 59%의 생존율을 기록했다.
 
최근 김용식 병원장을 비롯해 수련교육부장, 홍보실장 등 병원 내 주요 보직자 인사를 마무리한 서울성모병원은 그간 이뤄 온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성모병원 관계자는 “이번 병원장을 포함한 보직자 인사 마무리와 함께 앞으로 미래 비전을 구체적화 시킬 다양한 전략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영채기자 ycyun95@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승기배 원장 후임 서울성모·여의도성모병원장 김용식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