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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이 삼다수 판권을 지켜냈다. 다만 지난 5년에 비해 삼다수를 유통했던 범위는 좁아졌다.
8일 제주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삼다수의 슈퍼마켓·편의점 등 소매채널에 대한 위탁판매권 우선 협상 대상자로 광동제약이 선정됐다.
식당·패스트푸드점 등 업소채널에 대한 위탁판매권 우선협상 대상자로는 LG생활건강의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가 선정됐다.
이는 광동이 지난 5년간 일괄 판매하던 채널을 둘로 나눈 것이다. 소매채널에 비해 업소채널로 유통되는 삼다수 매출 규모는 작지만 광동제약 입장에서는 보유 범위를 잃어버린 셈이다.
광동제약과 코카콜라음료는 계약 체결 후 12월부터 4년간 삼다수를 유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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