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협,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반대 천막시위 돌입
박종률 대외협력이사 1번 주자, 이달 12일 김성남 이사 릴레이 참여
[ 2017년 09월 11일 12시 32분 ]

대한의사협회가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허용 법안에 반대해 천막시위에 돌입했다.

의협 박종률 대외협력이사는 11일 협회회관 앞에 설치된 간이천막에서 1인 시위에 들어갔다.
 

의협 박종률 이사는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허용하는 법안이 여야 양 측에서 발의됐다. 주무이사로 책임감을 통감한다”며 “오늘부터 농성을 시작할 계획이며, 기한을 정해놓고 있지는 않다. 다른 이사들도 농성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박 이사는 한의사에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허용하면 안 되는 이유를 재차 피력했다.
 

박 이사는 “한의협 회장은 골밀도 측정을 잘못해 언론 앞에서 그릇된 처방을 일삼은 바 있다”며 “잘못된 지식으로 수두 파티를 운운하며 백신거부를 일으킨 근거 없는 허황된 의료지식이 얼마나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지 국민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박 이사는 “박근혜 정부에도 전문가 단체를 무시하고 의료법 개정을 강행한 적은 없었다”며 “회원들에게 이를 주지시키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덧붙였다.
 

오는 16일 의협 임시대의원총회에서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허용을 반대하는 강력한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돼야 한다는 점도 주장했다.
 

앞서 의협 추무진 회장은 이번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허용 법안의 심각성을 인지해, 대의원회 운영위에 임총 부의 안건 추가 상정을 요청한 바 있다.
 

박 이사는 “이번 임총에서 한의사의 진단용 방사선 의료기기 사용 저지를 위한 비대위 구성을 요청한다”며 “의료계가 언제 한약재나 한방침을 사용한다고 한 적 있나. 오직 직역 이기주의에 빠져 국민건강을 도외시하는 한의사들을 분멸하도록 뜻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릴레이 천막시위에는 11일 박종률 이사, 12일 김성남 대외협력이사가 참여할 예정으로 이후 시위 예정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승원기자 origi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한의사 의료기기 해법 '일원화' 카드 만지작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