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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제8대 집행부가 출범했다. 노조는 최근 국립중앙의료원 대강당에서 나순자 신임 위원장 취임식을 비롯해 제8대 집행부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노조 위원장을 역임한 홍명옥, 윤영규 등 지도위원과 노동계 인사, 보건의료 관련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유지현 제7대 위원장 이임과 나순자 제8대 위원장 취임을 축하했다.
취임식은 ▲제7대 집행부 활동보고 영상 ▲현장 조합원 영상 ▲유지현 제7대 위원장 이임사 ▲나순자 제8대 위원장 취임사 ▲제8대 집행부 핵심 공약 및 비전 ▲내외빈 소개와 격려사, 축사, 공로패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보건복지부 강도태 보건의료정책실장은 "보건노조는 보건의료 종사자들 권익을 증진시킴과 동시에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의료전달체계 개편에도 힘을 보탰다"며 "신임 집행부와의 협력을 중요한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나순자 위원장은 "올해가 창립 20주년인 만큼 스무 살 청년의 기백으로 일터혁명·의료혁명을 완수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제8대 집행부는 ▲현장 인력문제 해결 ▲대정부 교섭의 새로운 패러다임 주도 ▲정책 교육 역량 강화 ▲보건의료 대개혁과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연대를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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