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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이 보건복지부 지정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수가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돼 이달 22일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수가 시범사업은 중증질환을 중심으로 의료전달체계 개편, 상급종합병원 본연의 역할 수행과 적합한 진찰 모형을 구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정부 차원에서 진행된다.
해당 사업은 약 15분 전후의 충분한 시간으로 중증•희귀난치 질환을 면밀히 진료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표가 있다. 시범사업 기관은 일반진료와 심층진찰 진료시간을 분리해 운영해야 한다.
인하대병원은 류마티스내과를 비롯해 혈액종양내과, 이비인후과, 흉부외과, 피부과, 소아청소년과, 재활의학과 등 7개 진료과목에서 8명의 의료진이 심층진찰에 나선다.
심층진찰은 1단계 의료기관에서 의뢰 기준에 부합하다고 판단되는 환자가 관련 설명을 듣고 동의서를 작성해 시범사업 기관을 방문한 초진환자에 한해 실시한다.
김영모 병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서 심층진료 시범사업을 맡아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