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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정원 감축에 힘입어 전국 수련병원들의 인턴 모집에 파란불이 켜졌다. 대부분의 병원들이 정원을 채운 가운데 일부에서는 양극화 현상이 연출되기도 했다.
데일리메디가 인턴 원서접수 마감일인 26일 전국 주요 수련기관의 원서접수 현황을 파악한 결과, 대다수 병원에서 정원 확보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 수련기관 |
정원 |
총지원자 |
경쟁률 |
| 가톨릭중앙의료원 |
248 |
298 |
1.20 |
| 강북삼성병원 |
30 |
42 |
1.40 |
| 건국대병원 |
38 |
52 |
1.37 |
| 경희대병원 |
84 |
85 |
1.01 |
| 고려대의료원 |
98 |
125 |
1.28 |
| 국립중앙의료원 |
29 |
36 |
1.24 |
| 삼성서울병원 |
87 |
97 |
1.11 |
| 서울대병원 |
180 |
211 |
1.17 |
| 서울아산병원 |
130 |
151 |
1.16 |
| 순천향대서울병원 |
38 |
46 |
1.21 |
| 연세대세브란스병원 |
195 |
205 |
1.05 |
| 이대목동병원 |
35 |
42 |
1.20 |
| 인제대상계백병원 |
29 |
30 |
1.03 |
| 인제대서울백병원 |
11 |
12 |
1.09 |
| 중앙대병원 |
41 |
41 |
1.00 |
| 한림대강남성심병원 |
26 |
30 |
1.15 |
| 한양대병원 |
69 |
76 |
1.10 |
| 가톨릭관동대국제성모병원 |
19 |
6 |
0.32 |
| 길병원 |
55 |
60 |
1.09 |
| 인하대병원 |
39 |
39 |
1.00 |
| 동국대일산불교병원 |
34 |
32 |
0.94 |
| 명지병원 |
25 |
22 |
0.88 |
| 순천향대부천병원 |
33 |
36 |
1.09 |
| 아주대병원 |
56 |
70 |
1.25 |
| 연세대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
41 |
42 |
1.02 |
| 충남대병원 |
54 |
54 |
1.00 |
| 단국대병원 |
33 |
32 |
0.97 |
| 충북대병원 |
28 |
19 |
0.68 |
| 경북대병원 |
87 |
78 |
0.90 |
| 계명대동산병원 |
42 |
45 |
1.07 |
| 부산대병원 |
56 |
57 |
1.02 |
| 삼성창원병원 |
21 |
25 |
1.19 |
| 인제대해운대백병원 |
24 |
27 |
1.13 |
| 경상대병원 |
39 |
29 |
0.74 |
| 양산부산대병원 |
28 |
31 |
1.11 |
|
| 울산대병원 |
27 |
27 |
1.00 |
| 전남대병원 |
84 |
76 |
0.90 |
| 조선대병원 |
32 |
29 |
0.91 |
| 전북대병원 |
44 |
44 |
1.00 |
총정원제를 적용하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정원 248명에 298명이 몰렸고, 삼성서울병원도 87명 모집에 97명이 원서를 내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도 각각 1.17대 1(180명 정원에 211명 지원), 1.16대 1(130명 정원에 151명 지원), 1.05대 1(195명 정원에 205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
강북삼성병원은 30명 모집에 42명이 몰리며 1.4대 1로 38개의 수련기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건국대병원과 경희대병원, 고려대의료원, 순천향대서울병원, 이대목동병원도 정원 확보에 성공했다.
서울 소재 A수련병원 관계자는 “올해도 정원 확보에 성공하게 돼 기쁘다”며 “전공의 정원감축 효과와 더불어 자체적인 수련환경 개선 노력이 빛을 발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반면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19명 모집에 6명, 동국대일산불교병원은 34명 모집에 32명이 지원하며 정원 확보에 실패했다.
지난해 정원 채우기에 성공했던 명지병원도 25명 모집에 22명이 원서를 내며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충북대병원 역시 정원에 크게 못미쳐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희비 교차는 지방 소재 수련기관에서도 어김없이 재현됐다.
충남대병원(54명 모집에 54명 지원), 계명대동산병원(42명 모집에 45명 지원), 부산대병원(56명 모집에 57명 지원), 삼성창원병원(21명 모집에 25명 지원), 전북대병원(44명 모집에 44명 지원)도 정원 확보에 성공했다.
하지만 단국대병원은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증가했지만 33명 모집에 32명이 원서를 내 아쉬운 결과를 얻었다.
그리고 경북대병원(87명 모집에 78명 지원), 경상대병원(39명 모집에 29명 지원), 전남대병원(84명 모집에 76명 지원), 조선대병원(32명 모집에 29명 지원)도 저조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