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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을 관리하는 민간보안업체 안전요원 41명이 노로바이러스 의심 환자로 확인된 가운데 노로바이러스 판별키트를 개발, 상용화하고 있는 의료전문기업 (주)라디안이 주목을 받고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위(胃)와 장(腸)에 염증을 일으키는 식중독균으로 낮은 기온에서 오히려 활동이 활발해진다. 겨울철 식중독의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9일 대회 개막을 불과 사흘 남겨놓은 시점이라 평창은 식품위생 안전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노로바이러스 판별키트를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의료전문기업 라디안은 세계적인 바이오진단 키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주)큐바이오센스와 합병을 통해 '2018년 세계 속의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천명했다.
(주)큐바이오센스의 '노로바이러스 및 식중독균 현장 진단 POCT 기술', '항생제 처방 적합성 판별 칩 기술', '현장에서 혈액을 완벽히 분리, 백혈구 내 핵을 파괴한 후 DNA 분석을 통해 각종 전염병 및 질병을 진단하는 POCT 기술' 등은 세계적인 바이오 진단 기술로 이미 국제학술지 등을 통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라디안 측에 따르면 현재 (주)큐바이오센스와의 합병이 진행 중이며 2월 내 마무리될 예정이다.
라디안 김범기 대표는 "자회사인 (주)큐바이오센스와의 합병을 통해서 의료전문기업에서 한단계 더 발전해 바이오진단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자동심장충격기와 바이오진단 분야에서 세계 속의 강소기업을 목표로 삼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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