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호 본부장은 서울대 대학원 제약학 석사를 마치고 현재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다. 전 본부장은 앞으로 대웅제약의 해외사업 총괄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전승호 본부장 후임 등기이사에 대웅제약 이창재(41) 마케팅본부장을 선임키로 했다. 그는 동아대 중문학과를 나왔다. 사외이사에 이오영 한양대 의전원 의학과 과장과 김종국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전무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대웅제약은 2015년 팀장급부터 본부장급까지 과감한 세대교체 인사를 진행한 바 있어 이번에 새로 뽑힌 젊은 이사들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높다. 한편, 지난 2006년부터 대웅제약의 대표이사를 맡았던 이종욱 부회장은 이번 정기주주총회를 끝으로 고문으로 활동하며 대웅제약 전반을 도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