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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8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과 관련해 병원의 이해를 돕고 부담을 줄여줄 시스템이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KT는 3월13일(화) 오후 7시 광화문 본사 1층 드림홀에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시행에 따라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약류 통합관리 자동연계보고 플랫폼 설명회’를 개최한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 의약품 취급의 전 과정을 전산시스템으로 보고해 관리할 수 있도록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했고, 오는 5월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정작 병원을 포함 의료기관들은 해당 시스템을 마련하고 보고방법을 익히는 데 애를 먹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약사들은 기존에 취급되지 않았던 약품별 일련번호와 유효기간을 입력하는 새로운 업무를 실행하기 위해 시스템 운영 테스트 기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런 상황에서 KT가 제공하는 ‘마약류 통합관리 자동연계보고 플랫폼’은 병원 등 의료기관과 약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KT 관계자는 “해당 시스템은 1일 마약 처방건수가 600건이 넘는 대학병원에서 작년 3월부터 설치돼 현장 실증을 마친 상태"라며 "현재 병원들로부터 설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병원은 청사 출입 통보를 위한 병원명/성명/휴대폰번호를 기재해 사전예약 해야 하며 구체적인 문의는 1899-4046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