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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실적 삼진제약, 최승주·조의환 회장 재선임
주당 800원 현금배당 의결, 치매치료제 시장 적극 공략
[ 2018년 03월 18일 13시 35분 ]

삼진제약이 최승주, 조의환 대표이사 회장 유임을 확정하고, 치매치료제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삼진제약(대표이사 이성우)은 지난 16일 제5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이 같은 안건을 확정했다. 또 지난해 경영 실적 및 2018년 영업 기조 보고 등 현안을 의결했다.

이날 삼진제약은 2017년 주력 제품의 지속적인 성장과 뉴티린 등 치매관련 품목들의 호조로 매출 2453억원, 영업이익 469억원, 당기순이익 358억원 등 창사 최대 실적 달성을 보고했다.

안정적인 영업 실적에 힘입어 삼진제약은 올해 동종업계 시가배당률 중 최상위 수준인 주당 800원(전년대비 14.3% 상향)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삼진제약은 2018년에도 순환기 및 치매 치료제 등 고령질환 의약품을 집중 육성해서 미래 성장동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경영 목표를 제시했다.

클로피도그렐 항혈전제 리딩품목인 '플래리스'를 위시해 순환기질환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치매치료제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을 보인 뇌대사 개선제‘뉴티린’을 앞세워 노인성 질환 치료제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연구개발 측면에서는 임상(2상)을 진행 중인 세계 최초 경구용 안구건조증 치료제의 가시적 성과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성우 대표이사는 “680명 전 임직원이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최대 실적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면서 “올해도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서 의미 있는 경영성과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양보혜기자 boh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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