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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몽골 사후관리센터 효율성 높아"
현지 국립 제1중앙병원장·보건부 사무관 등 방문
[ 2018년 03월 30일 12시 19분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김용식)의 선진의료 시스템 전수가 가속화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29일 사후관리센터 구축을 위해 몽골 국립 제1중앙병원장 및 보건부 사무관이 병원을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다가보르즈 오치르바트(DAGVADORJ OCHIRBAT) 병원장, 비얌바슈렌 투야(BYAMBASUREN TUYA) 보건부 사무관과 더불어 관계자 5명이 병원을 찾았으며 로봇수술트레이닝센터, 국제진료센터 등을 방문했다.

또한 서울성모병원 신용삼 대외협력부원장과 옥진주 국제진료센터장 등 병원 관계자와 사후관리센터 구축에 따른 내용을 협의했다.

기존 두차례 MOU를 통해조혈모세포 이식 성공과 BMT 센터를 개소, 원격화상시스템을 활용한 의료진 회의와 교육을 구현한 몽골 국립 제1중앙병원은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의료시스템 진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몽골 사후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 개소 후 첫 사례로 지난 해 8월 선천성 심기형으로 서울성모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퇴원한 환자(7세 남아)가 당시 주치의였던 소아청소년과 이재영 교수로부터 사후관리를 받았다.

다가보르즈 오치르바트 병원장은 “서울성모병원의 큰 도움과 지원으로 몽골 의료 발전에 크나 큰 업적을 이루게 된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성모병원의 지원에 힘입어 몽골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용삼 대외협력부원장은 “서울성모병원의 선진 의료 인프라를 소개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며 “양국 간 의료 발전을 이룩하는데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사후관리센터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최대한 협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윤영채기자 ycyun95@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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