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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혈성심질환의 치료법으로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PCI)과 비교되는 관상동맥우회술(CABG)의 6차 적정성평가 계획이 나왔다.
광범위한 관상동맥질환, 좌심실 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는 PCI보다 CABG가 더 권장되고 있는데, 여전히 국내 실정은 약 15~20배 가량 PCI 비율이 높은 상황이다. OECD 평균은 약 3:1 비율로 아직 갈길이 멀다는 판단이 나오고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해 면밀한 현황파악 및 질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적정성평가 계획이 수립돼 흉부외과와 심장내과 의료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중 CABG 입원 청구기관을 대상으로 6차 적정성평가를 진행한다.
대상환자는 허혈성심질환(I20 ~ I25)으로 관상동맥우회술을 실시한 환자이며, 총 14개 지표(평가 지표 6개, 모니터링 지표 8개)가 반영된다.
심평원 CABG 평가분과위원회 논의 결과에 따라 기존 모니터링 지표였던 ‘CABG 수술 피부절개 전 1시간이내 최초 예방적 항생제 투여율’을 삭제했다.
‘수술 후 입원일수’는 평가지표에서 모니터링지표로 전환됐고, ‘CABG 수술 후 재입원율(퇴원 7일내/30일내)’은 모니터링지표에서 평가지표로 변했다.
▲관상동맥우회술 수술량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수술 후 출혈 또는 혈종으로 인한 재수술률 ▲관상동맥우회술 사망률(수술 후 30일내/입원기간내/퇴원 7일내) ▲CABG 수술전 PCI 시행률 ▲동반수술률 등은 5차 평가와 마찬가지로 유지된다.
심평원 관계자는 “심장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2위로 질병 위험도가 높고 발생률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다. 외국에서는 이미 CABG 평가가 활발히 진행돼 질 개선 효과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변경된 지표를 토대로 평가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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