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3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교수들과 스킨십 강화하는 최대집 의협회장
10여개 학회 예방···하반기 정례 모임 마련 예정
[ 2018년 06월 21일 12시 33분 ]

[데일리메디 정승원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정부 정책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학회들과의 스킨십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의협 최대집 회장은 인수위원회 구성 이후부터 학회 임원진을 차례로 예방하고 있다. 최 회장은 취임 전부터 “26개 전문학회와 개원의사회들과의 만남을 갖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현재까지 10여개의 학회를 만나면서 의견을 듣고 향후 의협-학회들 간 간담회를 정례화하겠다고 약속한 것이다.


이는 정부가 비급여 전면 급여화를 필두로 한 문재인케어를 추진하는데, 대학병원 교수들과의 협력이 필요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3600개의 비급여 항목에 대한 급여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 중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MRI 등은 개원가보다는 대학병원에서 더욱 파급력이 큰 정책이다.


이에 의협이 개원가의 이익만을 대변하고 있다는 지적에서 벗어나는 동시에, 대학교수들과의 연대 강화 차원에서 학회들과의 간담회 및 정례 모임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의협 방상혁 상근부회장은 데일리메디와의 통화에서 “최대집 회장이 현재까지 10여개의 학회를 만났다. 학회들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앞으로 정책을 수립할 때 필요한 의견들을 듣고 있다”며 “최 회장은 취임 전 인수위원회 시절부터 학회들을 예방하고 있다. 이후에는 정례적인 간담회도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협과 학회들 간 간담회가 정례화 되면 정책 공조도 충분히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방 부회장은 “지금까지 의협과 학회들이 정기적으로 만남을 가진 것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향후 두 달에 한 번씩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듣고 문재인케어에도 함께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학계에서도 의협이 학회들을 예방하고 개별 학회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것에 고무적인 입장이다.


의협과 최근 간담회를 진행한 한 학회 이사장은 “대학병원 교수들이 의협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는데 최대집 회장이 취임 이후 학회들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것 같다”며 “특히 26개 학회 이사장 및 회장들과 정례적 모임을 가지면서 공통적으로 해결해야 할 정책적인 문제에 대응키로 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 정기 간담회를 통해 전공의 수급 문제와 전공의특별법 등에서 나타나는 문제들에 대해 전향적인 대응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origi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복지부 전략 '차질'···醫 MRI 급여화 논의 창구 '통일'
교수 집행부 참여 확대···서울시의사회 행보 주목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