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3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복지부 설립 '원격의료 홍보관', 혈세 낭비 지적
1일 평균 관람객 16명 불과…국회예산처 “홍보효과 기대 어려워”
[ 2018년 08월 16일 12시 27분 ]

[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박근혜 정부 시절 원격의료 홍보를 위해 마련한 '헬스케어 미래관'이 사실상 방치돼 혈세만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최근 공개한 ‘2017년 결산 분석’ 자료를 통해 지난해 헬스케어 미래관 운영 실적의 저조함을 지적하고 보건복지부의 디지털헬스케어 정보제공 사업의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헬스케어 미래관은 지난 2016년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제품의 다양성 및 홍보를 위해 서울 중구 서소문동에 세워졌고, 2021년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디지털진단 및 스마트헬스케어, 커넥티드 케어, 원격의료, 유전체 정보분석, 의료 인공지능, 보건의료 빅데이터, 웨어러블 헬스케어 등 7개 색터로 구성돼 있고, 세브란스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등 17개 의료업체가 참여 중이다.
 

여기서 보건복지부는 헬스케어 미래관이 디지털헬스케어, 정밀의료, 빅데이터, 의료인공지능, 스마트 의료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능을 수행하고 홍보지원을 수행 중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17년 헬스케어 미래관 운영을 통한 디지털헬스케어 정보제공 관련 예산으로 4억4000만원을 사용했다.
 

그러나 지난해 겨우 3950명만이 헬스케어 미래관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매 주마다 79.5명, 1일 15.9명이 관람한 것으로 투자 대비 매우 저조한 관람실적이다.
 

이에 국회예산정책처는 헬스케어 미래관 운영에 세금이 들어가는 만큼 보건복지부에 보다 철저한 사업 관리를 통해 성과를 도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관람객의 수로 판단했을 때 헬스케어 미래관이 디지털헬스케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원격의료 제도화 기반 구축에 대한 성과를 파악하기도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보건복지부는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면밀한 사업관리를 통해 성과가 구체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kim89@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진흥원 헬스케어 미래관 '원격의료 홍보 장(場)’ 논란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