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3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강동성심병원 노조원 95% "총파업 찬성"
내달 4일 돌입 예정, "병원의 전향적 자세 변화" 촉구
[ 2018년 08월 30일 11시 52분 ]

[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강동성심병원지부는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에 따라 오는 9월 4일부터 전면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 강동성심병원지부는 지난 8월 17일 쟁의조정을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신청하고 27일부터 29일까지 쟁의행위(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전체 조합원 676명 가운데 육아휴직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조합원을 제외한 660명(투표율 97.6%) 전원이 투표에 참여해 643명(97.4%)이 쟁의행위(파업)에 찬성했다.
 

강동성심병원지부의 핵심 요구 사항은 ▲인력충원 ▲비정규직 정규직화 ▲적정임금 보장이다.
 

보건의료노조 강동성심병원 지부 관계자는 “현재 강동성심병원 인력으로는 자유로운 연차 사용은 물론이고 주휴일도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부족한 인력으로 일에 쫓기다보니 환자에게는 세심한 의료를 제공하기 어렵다”고 하소연했다.
 

아울러 “단순 인건비 절감은 고용의 질 저하와 의료질 저하로 이어지고 이에 대해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에게 넘어간다. 일하는 직원들이 스스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적정임금보장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동성심병원지부는 조정만료일인 9월 3일 오후 5시 30분부터 병원 로비에서 진행되는 '2018 총파업 승리결의대회'를 준비 중이며 만약 당일 자정까지 원만한 합의를 이루지 못할 시 9월 4일 오전 7시부터 전면 총파업이 불가피 하다는 입장이다.
 

보건의료노조 강동성심병원지부 관계자는 “3교대, 24시간 운영되는 병원 사업장의 특성을 감안할 때 육아휴직 등의 불가피한 사유가 없는 조합원 100%가 투표에 참가한 것은 강동성심병원지부의 조합원들의 의지를 여실히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노동조합은 조정회의가 만료되는 9월 3일까지 파국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 교섭과 조정회의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kim89@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강동성심병원, 체불임금 ‘쩐의 전쟁’ 마무리 수순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