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1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싸워 이기는 법 배워야" 전공의들 거리 나오나
[ 2019년 08월 20일 17시 02분 ]
[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전공의법 시행 이후에도 열악한 처우와 함께 정부 원격의료 시범사업 추진으로 전공의들 총파업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모양새. 이와 관련, 대한전공의협의회 이승우 회장은 8월18일 열린 전국의사대표자회의에서 “이제는 전공의들이 투쟁에 적극 참여해 이기는 싸움을 할 때다. 날짜를 받아 전공의들이 모두 거리로 나왔음 좋겠다”라며 파업 의지를 천명, 향후 추이가 주목.
 
이승우 회장은 이날 “2013년 원격의료 저지를 위해 전공의 파업을 진행한 후부터 계속해서 전공의들이 나가야 한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선뜻 나서지 못했다. 여러 지역을 다니며 현장 전공의들 목소리를 들어본 결과 ‘환자를 두고 나올 순 없다’, ‘국민 설득이 우선돼야 한다’는 이유 때문”이라고 설명. 이어 “왜 전공의들이 이런 반응을 보일까 생각해봤더니 선배들의 패배한 경험들만 봤기 때문이라는 결론이 났다”고 부연.
 
이승우 회장은 “의료계 발전에 앞장선 선배들의 능력이 자랑스럽지만 전공의들은 선배들을 따라 병원에서 희생하는 것만 배우고 있다. 이제는 싸우는 법을 배워서 이겨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고(故) 신형록 전공의 사건을 보듯이 전공의 한 사람의 죽음에는 저수가, 의료계 희생, 대형병원 쏠림현상 등 왜곡된 의료체계가 배경이 되는데 정부는 이를 숨기기에 급급하고 있다. 전공의들이 들고 일어나야할 사유는 이것으로 충분하다”고 강조. 그는 “전공의법 하에서도 국내 전공의 근로시간은 미국, 캐나다보다 훨씬 많다”며 “법이 있으나 여전히 보호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우리 젊은 의사들은 희생만 하진 않을 것”이라고 천명.
sage@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전공의=노동자, 파업=정당" 목소리 커져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