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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9월 라니티딘 성분 완제의약품 등에 대해 잠정 제조·수입·판매중지 및 회수 조치를 내린 가운데, 라니티딘 성분 의약품 중 처방이 많은 상위 10개 품목이 공개됐다.
여기에는 알비스정(대웅제약), 라비수정(대웅바이오), 큐란정(일동제약) 등이 포함됐다.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라니티딘 성분 전체 처방량은 2017년 4801만건, 지난해 5360만건, 올 상반기 2914만건 등 총 1억 3075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처방량이 많은 상위 10개 품목은 알비스정(대웅제약·1723만건), 라비수정(대웅바이오·649만건), 큐란정(일동재약·533만건), 큐란정 75밀리그램(일동제약·481만건), 루비스정(한국휴텍스제약·418만건), 라세틴엠정(마더스제약·372만건), 가제트정(알피바이오·343만건), 엘버스정(휴온스·342만건), 넥시나정(넥스팜코리아·333만건), 라니빅에스정(한미약품·235만건) 등이다.
정 의원은 “약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의 경우 해당되는 의약품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며 의약품 목록 확인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