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5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공의 8월 7일 이어 의대생들도 8일 '단체행동' 돌입
의대협, 의대정원 확대 관련 2만 회원 서신문 발송···의료정책정상화TF 발족
[ 2020년 07월 30일 09시 55분 ]
[데일리메디 박민식 기자] 전공의들에 이어 의대생들도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추진에 반대하는 단체행동을 예고하면서 정부와 의료계간 반목이 걷잡을 수 없이 깊어지는 모습이다. 
 
분노한 젊은 의사들이 들고 일어나면서 정부와 여당이 거침없이 추진해오던 의대정원 확대에 제동이 걸릴지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회장 조승현)은 29일 대회원 서신을 통해 2만 의대생 단체행동 로드맵을 공개했다. 
 
가장 이목을 끄는 부분은 전체 회원들의 단체 행동 관련 내용이다. 의대협은 8월8일 협회 2만 회원 단체 행동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전국적으로 단체행동을 개시할 것을 예고했다.
 
전날인 8월7일 전공의들의 파업이 예정된 가운데 연이틀 젊은 의사들의 대정부 강경투쟁이 벌어지는 것이다.
 
8월8일 이전에는 7월31일 조승현 회장의 1인 시위를 시작으로 의대협 이사진이 릴레이 시위를 펼칠 예정이다. 
 
이후 8월2일부터 이틀간 의대협 전국학생대표자총회 대의원 단체행동, 8월6일은 대의원 단체행동 보도자료 게시 및 단체행동 등이 이어진다.
 
구체적인 단체행동 방식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서신문에 따르면 당초 의대협은 광화문에서 집회를 펼칠 계획도 갖고 있었으나 서울시가 코로나19를 이유로 신고를 받지 않아 무산된 상황이다.
 
이에 의대협은 단체행동의 수위와 시행 일정·방식 등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대의원회 승인 후 이번 주 내로 공고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의대협은 향후 전국 40개 의대·의전원 대표 비상회의를 정기적으로 갖기로 했으며, 긴급한 사안에 대해 신속한 대처를 위해 협회 집행부, 대의원들을 포함한 의료정책정상화TF도 출범시켰다.
 
아울러 의대협은 단체 휴학·수업 및 실습 거부·자퇴 등의 방식에는 두려움을 느끼지만 여당의 일방 정책 추진에 반감을 가진 의대생들이 많다며 이들의 목소리까지 전하기 위해 2만 의대생 연대 서명 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의대협은 끝으로 “우리는 예비 의사, 의대생이기 전에 오롯이 스스로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하나의 인간”이라며 “사람으로서 우리의 목소리를 닭 목 비틀듯이 비트는 그들에게 분노해야 한다. 그들과 싸워야한다. 진실로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이들의 목소리가 크게 울려퍼져야 한다”고 대정부 투쟁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ms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보훈병원 전공의들 '파업' 결의···2000년 재현 '폭풍전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