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고대·세브란스 등 연구중심병원 기술이전 948건·수입 447억
복지부 "다수 실용화 사례 성과, 한단계 더 도약 위한 제도 개선 모색”
[ 2020년 10월 30일 05시 44분 ]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연구중심병원이 특허 등 우수 기술을 발굴해 국내·외 기업·연구소 등에 기술 이전한 누적 건수가 948건에 달하고, 수입액도 약 447억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대안암·세브란스병원 등에서는 다수의 실용화 사례가 나오기도 했는데, 정부는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연구중심병원이 내놓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7년 간 우수 기술이전 건수가 948건이고, 같은 기간 수입액이 447억원"이라고 밝혔다.
 
연구중심병원 기술이전 수입액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34.6%씩 증가했는데, 이는 공공연구소·대학 등 같은 기간 타 기관의 연평균 상승률 대비 각각 14.4배·2.1배 높은 수치다.
 
연구중심병원과 관련된 창업기업 수도 2013년 1건에서 지난해 15건으로 연평균 57%씩 증가했는데, 같은 기간 누적 창업기업 수는 81개사다.
 
 
최근에는 연구중심병원 육성 R&D과제에서 창출된 연구진의 연구개발 성과물이 창업 등 실용화로 이어지고 있기도 하다.
 
고대안암병원에서는 (주)엑소퍼트가 엑소좀 분리기술 및 암 진단기기를 내놨고, 세브란스병원에서는 마이크로바이오틱스가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개발 및 자기 장내미생물 뱅킹 서비스를 선보였다.

프로라젠(알러젠 항원 제조·판매 및 알레르기 질환 진단·치료제 개발), 라이조테그(자가포식작용 증진에 의한 당뇨 치료제 개발) 등도 있다.
 
임인택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연구중심병원 성과가 실용화될 때 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연구중심병원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제도개선 방안 등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이래 연구중심병원 총 의사 수는 5464명이고, 이중 연구에 참여하는 임상 의사 수는 1923명(지난해 기준 35%)이다.
k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연구중심병원 '지정→인증' 추진···의료기술지주회사 설립 가능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