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료인력 확충·주 4일제 도입 등 9월 총파업" 예고
보건의료노조, 2월 대의원대회서 결정···"감염병 대응체계 구축" 촉구
[ 2021년 03월 02일 11시 41분 ]
[데일리메디 박민식 기자] 보건의료노조(위원장 나순자, 이하 노조)가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 및 보건의료인력‧공공의료 확충, 주 4일제 도입 등을 주장하며 오는 9월 총파업을 예고했다.
 
9월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있지만 코로나19 대응 최전선에 있는 간호인력 상당수가 노조 소속임을 고려하면 총파업 투쟁이 현실화 될 경우 파장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조는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온라인으로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올해 핵심 사업을 확정지었다. 
 
구체적으로 노조는 ▲코로나19 극복과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 ▲불법의료 근절 ▲공공의료 확충 ▲인력 확충 ▲비정규직 정규직화 ▲주 32시간제(주 4일제) ▲야간·교대근무제 개선 등을 적극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노조는 특히 지난 1년간 이어진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공공의료는 물론 심각한 보건의료인력 부족 등이 국가적 과제로 부각됐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코로나19 극복과 환자안전‧국민안전을 지켜내기 위해 산별 노조 총파업도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나순자 위원장은 “코로나19 전담병원 정원 확대와 중증도별 인력 기준 마련, 생명 안전수당 지급을 요구하며 한 달 가까이 청와대 앞 농성이 이어지고 있다”며 “공공의료 확충‧강화의 실질적 성과를 내기 위한 투쟁을 공세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노조의 파업이 실제로 이뤄질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총파업이 자칫 역풍으로 돌아올지 모른다는 부담이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노조 9월 총파업 예고가 내년 초 있을 대통령 선거를 고려한 포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대선을 앞두고 각 후보들에게 노조의 입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한편, 노조가 올해 추진키로 한 사안 중 주 4일제 역시 눈에 띄는 부분이다. 아직 다른 산업군에서도 주 4일제는 찾아보기 힘든 가운데 보건의료계에서 먼저 화두를 던진 셈이다.
 
보건의료노조 박민숙 부위원장은 “우리나라에 주 5일제가 도입된 지도 어느덧 18년이 지난 만큼 이제는 주 4일제에 대해 본격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일자리 창출 등에서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건의료분야 특성상 상근 근로자들까지 바로 주 4일제 적용은 쉽지 않겠지만 간호사 등 교대 근무자들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ms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시민사회단체 "복지부, 의사 확충 필요" 제안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