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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의료 임상연구비 340억 지원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4월 15일·22일 두차례 회의 통해 R&D 비용 방안 논의
[ 2021년 04월 15일 16시 30분 ]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정부가 첨단재생바이오법에 따라 신설된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임상연구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지정 의료기관이 제출한 임상연구계획이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적합 심의되면 임상연구가 시작된다. 정부는 이에 대해 연구개발(R&D) 예산을 지원하게 된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전문가 자문회의를 4월 15일과 22일 두 차례 개최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심의위원회에서 적합 심의된 재생의료 임상연구에 대해 3년간 총 340억원의 R&D 비용 일부를 국비로 지원, 재생의료 임상연구를 활성화를 도모한다.


연구결과가 우수한 임상연구에 대하여는 혁신 의료기술, 제품화 등으로 이어지도록 후속 성과 관리도 지원한다.


이번 전문가 자문회의는 재생의료 임상연구에 대해 연구 위험도 및 연구 종류에 따른 적정 연구비 지원규모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부, 재생의료진흥재단(재생의료지원기관) 및 재생의료 분야 임상시험 진행 경험이 있는 연구자와 기업, 연구비 투입의 타당성 평가를 위한 투자전문가 등 각계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이는 국가 R&D 지원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한 평가지표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합리적인 재생의료 임상연구비 지원기준을 논의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정윤순 복지부 첨단의료지원관은 “혁신기술이 중점 지원될 수 있도록 재생의료 임상연구비 지원 기준을 마련할 것”이라며 “희귀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치료 기회가 더 많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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