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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대만 시판허가 획득···화교 경제권 공략
[ 2021년 06월 25일 16시 15분 ]
[데일리메디 신지호 기자] 메디톡스가 대만에서 ‘메디톡신’의 시판허가를 획득하며 동남아 화교 경제권 공략에 나선다.

메디톡스는 최근 대만식품의약국(TFDA)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 시판 허가를 공식 통보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대만 의료기기 업계 선도 기업이자 상장사인 디엠티(DMT)’사와 합작법인 ‘메디톡스 타이완’을 설립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꾸준히 강화해왔다.

이번 허가로 메디톡스와 DMT사는 ‘메디톡신’과 지난해 허가받은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을 연내 공식 런칭하고 대만을 중심으로 동남아 화교권 시장 선점에 집중할 방침이다.
 
2016년 코트라가 발행한 ‘대만 진출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대만은 ‘동남아 화교(華僑) 경제권’ 진출을 위한 중요 거점 국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동남아 화교의 자산 규모는 전 세계 화교 자산의 3분의 2에 달하며, 동남아 전체 산업과 교역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회사 관계자는 "대만에서의 성공은 메디톡스가 동남아 시장 진출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현지 성형시장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지닌 DMT와 함께 맞춤형 마케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sjh@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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