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5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윤석열 후보 "전남의대 분원 설립"···김원이 의원 반발
지역구 '목포의대 신설' 추진···"땜질처방 불과" 비판
[ 2021년 12월 09일 12시 48분 ]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전남대 의과대학 분원 설립’ 발언에 발끈했다. 윤 후보 발언이 의사 수가 부족한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땜질처방’이란 것이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지역구인 목포에 의대 신설을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는데, 윤 후보 공언이 자신의 공약에 미칠 영향을 방지하기 위한 ‘견제구’로 읽히기도 한다.
 
김 의원은 8일 SNS를 통해 “윤 후보가 지역간 의료불균형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건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윤 후보는 지난 8일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재경광주전남향우회 간담회에서 전남대 의대 분원을 여러 곳에 만드는 방안, 인턴·레지던트 등을 각 지역 전남대 의대 부속병원에서 일하도록 하는 방안 등을 제시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의대 분원을 설립한다고 의사 수가 늘어나는 건 아니”라며 “의사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에서 근본책은 의사 정원 확대와 목포의대 신설”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의대 입학 정원은 3058명으로 13년째 동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지적은 정부가 추진했던 의대 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설립 등 의사인력 확대를 주장하면서 동시에 목포 의대 신설 추진이 받게 될 영향을 미리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 마지막 국정감사에서도 “의과대학 증원이 어렵다면 의대가 없는 지역부터 먼저 논의하자”며 목포 의대 신설 의지를 밝혔다.
 
그는 “의대 신설을 목포를 비롯한 서남권의 30여 년 숙원사업”이라며 “전문성 기반 숙고 없이 제안한 의견으로 전남지역의 환심을 사려 한다면 오산”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1000명당 활동 의사 수는 2.1명이다.
 
이는 OECD 국가 평균 임상의사 수 3.6명에 비해 적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도 인구 1000명당 활동의사 수가 서울은 3.2명인데 전남은 1.7명에 불과하다는 것이 김 의원의 주장이다.
k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목포시민들 30년 숙원 '목포의대' 설립 분위기 후끈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