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의장 이범용)는 지난 11일 협회 회관 5층 대강당에서 제57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2012 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및 주요 추진사업을 확정했다.[사진]
이날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협회장 직선제 정관 개정안’이 찬성 100표, 반대 83표, 기권 8표로 부결됐으며 한방진단기기 신약 TF 구성 및 한의학 영문명칭 변경을 의결했다.
‘현대적 한방 진단기기의 사용 및 천연물 신약 관련 TF’는 대의원 7~10인으로 구성되며 집행부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변화하는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게 된다.
한의학 영문명은 한의약육성법 개정에 따른 한의약 정의 변경과 세계 교류증대 및 국내외 환경 변화에 따라 ‘Korean Oriental Medicine’에서 ‘Korean Medicine’로 변경된다.
또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6회 ICOM대회(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쓰기로 했다.
대의원총회 이범용 회장은 “이번 총회가 한의계가 어떻게 외부 요인을 물리치고 국민의 정서와 요구에 부합할 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고사해 가고 있는 현재의 한의학을 살리고 희망찬
한의학의 미래를 만드는 대의원총회가 되기를 간절기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통합진보당 유시민 공동대표,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윤구 원장,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회장, 대한간호협회 성명숙 회장,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임정희 회장 등 많은 정관계 인사와 보건의료계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