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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삼성서울병원 김성ㆍ고광철ㆍ방사익ㆍ이석구 교수. |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원장 인사 발령 후 관심이 모아졌던 캐비닛 구성의 윤곽이 잡혔다.
임기 동안 함께 할 좌우로 진료부원장에 김성 소화기외과 교수, 기획실장에 고광철 소화기내과 교수가 임명됐다.
주목할 만 한 점은 기존에 없던 대외협력실이 신설됐다는 점이다. 대외협력실장직은 성형외과 방사익 교수가 맡는다.
이와 더불어 김성 교수가 진료부원장직에 내정되면서 소아외과 이석구 교수가 외과장 타이틀을 달게 됐다.
그동안 병원 내부에서는 송재훈 교수가 학장직에 임명된 직후 원장에 오르는 등 전격적인 인사 발령이 이뤄졌던 터라 캐비닛 구성에 이목이 쏠렸다.
특히 대외협력실 신설은 연구중심병원과 궤를 같이 하며 연구협력 강화에 힘을 쏟겠다는 병원의 의지로 해석되고 있는 모습이다.
방사익 대외협력실장은 현재 삼성 바이오의료커넥트센터장을 맡고 있어 산학연 및 병원 중심의 중개연구 등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병원의 한 교수는 “송재훈 원장 임명 후 나머지 인사발령이 교수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사였다”면서 “지난 주 정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기획실 내 변화지원팀장에는 안과 오세열 교수, 적정진료운영실장에는 순환기내과 박승우 교수가 임명됐다.
신설된 대외협력실의 연구협력팀장에는 소아청소년과 안강모 교수ㆍ국제협력팀장에는 소화기내과 이준혁 교수ㆍ병원발전후원회사무국장에는 소아외과 서정민 교수가 각각 업무를 맡는다.
이식외과 김성주 교수는 장기이식센터장 겸 조직은행장, 소화기내과 김진용 교수는 교육수련부 실차장(국제업무담당)직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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