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2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보건노조 "지방의료원 수익성 평가 No" 반발
"회계법인 운영 진단시 공공성 무시"…반대 투쟁 예고
[ 2012년 03월 22일 09시 58분 ]

공공의료원 경영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의료원 운영평가에 대해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유지현)이 반발하고 나섰다.

 

또 보건의료노조는 공공성을 담보할 수 있는 운영진단방법을 만들 것을 촉구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각 의료원과 적십자병원 지부에서 반대 투쟁에 나설 것임을 예고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최근 지방의료원 34개, 적십자병원 5개 등 39개 공공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운영평가 및 운영진단 연구용역사업에 A 회계법인을 선정했다.

 

이에 보건의료노조는 공공성이 우선되는 공공병원을 회계법인이 수익성 위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보내고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21일 성명을 통해 "지방의료원연합회가 산하 지방의료원에 보낸 공문에 ‘매년 400억원 규모인 지방의료원 국고지원예산 효율성을 제고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고, 선정된 회계법인은 수익성을 중시하는 민간기업 경영진단을 주로 해왔다"고 밝혔다.

 

보건의료노조는 “기존 공공병원 운영진단은 공익적 성격 진료ㆍ부서운영 비용, 의료급여환자 수가 차액 비용 등 지방의료원이 공공병원으로서 수행하는 공익적 역할을 정하고 그에 따른 재정결손액을 추계해 운영비 지원 근거를 제시해왔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수익성으로 평가할 경우 지원금액 감축 및 공공성을 훼손하는 구조조정을 피할 수 없게 된다는 분석이다.

 

보건의료노조는 "공공성을 충실히 담당할 수 있는 경영진단방안을 마련하라"고 복지부에 촉구하는 한편 "지난 2007년부터 운영진단을 맡아온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사업지원팀이 적임자"란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7일 회계법인 운영진단 중지를 요구하는 공문을 보건복지부에 보낸 데 이어 12일

에는 복지부 관계자를 만나 기존 공공성 평가 방법을 훼손하지 말 것과 노조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유형탁기자 yhtmedi@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만성적자 지방의료원 당근 대신 '채찍'
도비는 물론 국비도 막혀 이중고 지방의료원
"적자를 병원 직원들 희생으로 땜질하라니…"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