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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가스모틴 독주 속 포리부틴정 주목
2월 처방액 전체적으로 감소, 순위 바뀐 품목들 확인
[ 2012년 03월 27일 20시 00분 ]

▲2월 UBIST 자료, 데일리메디 재구성

 

위장관운동촉진제 시장에서 대웅제약 가스모틴의 독주는 2월에도 이어졌다. 또한 전체적으로 전 달에 비해 처방액은 감소했지만 상위 10위권 내에서 삼일제약의 포리부틴정이 유일하게 증가했다.

 

 UBIST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가스모틴은 처방액 28억여 원을 기록하며 2위 JW중외제약의 가나톤정보다 무려 17억 원 차이를 보이며 1위 자리를 고수했다. 다만, 전 달인 1월보다 약 7000만원의 처방액이 감소해 전반적인 시장 하강 흐름을 피하지 못했다.

 

안국약품의 그랑파제에프정은 처방액 약 8억7300만원을 보여 가나톤정 뒤를 바짝 쫓았다. 역시 전 달보다 3600만원 정도 감소한 수치다.

 

삼일제약의 포리부틴정은 지난 1월 종근당의 가스모틴 제네릭 모프리드정보다 처방액 순위가 한 단계 아래였지만 2월에 들어서면서 역전했다. 무엇보다 10위 권 약품들 중 유일하게 처방액이 증가했다.

 

포리부틴정이 6억1000만원 가량의 처방액을 나타낸 가운데 모프리드정은 56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모프리드정은 가스모틴정 다음으로 가장 큰 폭의 처방 감소 모습을 보였다.

 

제일약품의 이토메드정 역시 SK케미칼 레보프라이드정과 2월 들어 순위가 역전되며, 각각 7위와 8위를 차지했다.

 

가스모틴 제네릭인 신풍제약 가모시드정과 CJ제일제당 모사원정은 각각 4억1900만원, 3억6800만원을 보이며 9,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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