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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병원이 내년 3월 완성을 목표로 약 120억원을 투입해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4일 병원에 따르면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은 전자의무기록(EMR)과 처방전달시스템(OCS)을 통합하며 고객관리시스템 (CRM), 진료의사결정지원시스템(CDSS) 등의 IT 자원을 통합·설계할 수 있다.
병원 측은 최근 전담 T/F팀 발대식을 진행한 데 이어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김상범 병원장과 현대오토에버 김선태 대표이사 등 1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관련 워크숍을 개최했다.
병원은 새로운 시스템을 완성하면 진료예약관리를 비롯해 상담 및 문의관리, 사후 검진관리, 임상정보와 의료영상관리 등의 서비스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상범 병원장은 "사업 성공을 위해 전 교직원이 적극 참여하고 변화에 신속히 적응할 수 있어야 한다"며 "별도 교육과 변화 관리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