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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건립비 문제 등으로 지연돼 온 경기도 용인시 동백세브란스병원 신축공사가 탄력을 받게 됐다.
용인시는 11일 "기흥구 중동 724의 7 일대에 들어설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건축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병원 사업시행자인 연세의료원은 이달 중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16년 상반기 건물을 완공할 계획이다.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은 2009년 10월 기공식을 했으나 건립비 확보 및 세금 문제, 건립부지 증가에 따른 도시계획시설 변경 절차 등으로 그동안 착공이 미뤄져 왔다.
지하 4층, 지상 13층, 800여병상 규모로 건립될 동백세브란스병원은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암센터, 심혈관 및 뇌신경센터 등 8개 센터 31개 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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