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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이사회는 23일 서울 광진구 교내 행정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진규 총장의 사퇴 권고안을 의결했다.
건국대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는 총장과 이사장을 포함해 11명을 구성된다. 이사회가 사퇴를 의결한 만큼 김 총장의 사퇴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건국대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에서 김 총장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고 한다. 이사회는 김 총장에게 6월 2일까지 사퇴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이사회는 2시간이면 충분할 것이란 전망과 달리 3시간 넘게 이어졌다. 이사회 직후 총학생회장 등이 회의장에 올라가기도 했다.
한편, 이날 건대 교수협의회와 직원노동조합 관계자 400여 명(협의회 추산)은 이사회가 열리는 건대 행정관에서 침묵시위를 벌이기도 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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