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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건강보험 운영의 양대 축인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원 기관장 중 누가 연봉이 더 많을까?
11일 데일리메디가 공공기관 경영 공시를 분석한 결과 2011년 공단이사장 연봉이 심평원장 연봉보다 1300여만원이 더 많은 1억5202만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래표 참조]
심평원장의 연봉은 1억3912만원으로, 기본급은 공단이사장과 같은 1억1331만원이었다. 하지만 경영평가 성과급에서 공단이사장이 3871만원을, 심평원장은 2581만원을 받아 1290만원 차이가 났다.
2010년에는 두 기관장의 기본급이 1억754만원으로 같았고 성과급 또한 3871만원으로 같은 1억46257만원을 받았다.
하지만 2009년에는 공단이사장보다 심평원장의 연봉이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심평원장은 1억4883만원으로 1억2819만원인 공단이사장 보다 2064만원 더 많았다.
2007년과 2008년 역시 심평원장이 공단이사장 보다 더 많은 연봉이 책정됐었지만 2010년 동일한 연봉을 받다가 지난해 역전했다.
두 기관의 직원 평균 임금은 공단 쪽이 항상 1000여만원 많았다. 이유로는 직원들의 장기근속연수가 심평원 13년에 비해 공단은 18년으로 상대적으로 길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공단 직원의 평균 연봉은 ▲2007년 5135만원 ▲2008년 5268만원 ▲2009년 5246만원 ▲2010년 5349 ▲2011년 5607만원으로 매년 꾸준히 상승했다.
심평원이 평균 연봉은 2007년 4863만원, 2008년 5061만원, 2009년 5077만원, 2010년 5209만원, 5496만원으로 소폭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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