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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반용음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한 인피니트헬스케어의 2분기 실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지난 20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반용음 사장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통과시켜 5월 매각 철회 후 밝혔던 해외시장 공략 활성화, 경영성과 극대화 추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신임 사장 체제 구축이 마무리 된 가운데 지난 1분기 매출 113억 원, 영업이익 2억7000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부진한 실적(영업이익 80% 감소)을 보인 인피니트의 2분기 실적 발표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신임 사장이 2분기 실적에 직접 개입한 것은 아니지만 발표 실적에 따라 향후 행보가 점쳐질 수 있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는 인피니트헬스케어의 2분기 실적을 매출 120억 원, 영업이익 11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인 매출 130억 원, 영업이익 7억5000만 원과 비슷한 수치지만 증권가는 지난해 시작한 병원정보시스템 사업 본격화에 따른 선투자비용의 영향이 올해 상반기까지는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또, 회사 입장에서는 자회사 손실에 따른 대손충당금 처리도 부담이어서 눈에 띄는 실적 개선은 힘들 것이란 전망도 뒤따랐다.
이와 관련, 인피니트 입장을 들어보기 위해 연락을 취했지만 회사측과 연결이 닷지 않았다.
한편, 업계 일각에서는 인피니트헬스케어가 성과 극대화를 위해 적극적인 변화를 시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포화상태에 있는 국내 시장 상황과 더불어 경제위기 등 위부적 요인으로 업계 전반에 걸쳐 해외 시장에서도 뚜렷한 성과가 나오고 있지 않는 가운데 돌파구 마련을 위한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인피니트는 국내 PACS 업체 중 가장 많은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투입 대비 산출을 늘리겠다는 경영진의 입장에서는 이 부분도 간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