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30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건보공단 勞 "노환규 회장 퇴진" 의협 시위
31일 경찰 저지로 면담 무산, 검찰 고소 이어 의사사이트 법적대응 검토
[ 2012년 08월 31일 11시 13분 ]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의 퇴진을 적극 요구한다. 건강보험공단 양대 노조는 노환규 회장과 관련된 제보들을 검토해 관련 문건들을 사법기관에 제시하겠다."  


건강보험공단의 양대 노조인 사회보험노조(민주노총)와 직장노조(한국노총)는 30일 의사협회 앞 피켓시위에 이어 31일 '왜곡과 거짓을 일삼는 노환규 회장 퇴진 및 구속촉구' 집회를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나 이날 노조에 대한 왜곡을 강력히 항의하고, 그에 상응한 책임을 요구하기 위해 노환규 회장과의 면담을 진행하려 했던 항의방문단은 경찰에게 저지당해 결국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양대 노조는 공단에 대한 공익감사청구 보도자료, 노동조합과 공단에 대한 일간지광고 등에 대해 허위사실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노환규 회장을 서부지검에 고소할 예정이다.

 

지적에 따르면 의협이 공익감사청구 보도자료에서 '공단 직원들이 공직선거에 나갔다가 낙선하면 복직하는 철밥통 직장이며 노조가 합의하지 않으면 조직개편이나 구조조정을 할 수 없어 개혁이 원천적으로 봉쇄된 조직'으로 적시했다는 것이다.

 

양대 노조는 "의협의 주장은 악의로 가득 찬 거짓과 허위사실"이라면서 "공단 직원은 공직선거법에 의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포함되지도 않고 설령 공단 직원이 공직선거에 나간다하더라도 예외 없이 무급으로 휴직 처리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노환규와 그 추종세력은 노조 단협에 규정한 '고용안정' 부분에 대해서까지 뜯어고치라 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노조 관계자는 "일간지 광고가 나간 후 공단 지사에서는 '전체 직원 중 81%가 간부냐, 승진잔치 벌이고 고액연봉을 받으려고 보험료 를 걷냐'는 등의 민원항의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노환규 회장에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노조는 이와 함께 노환규 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의사 포탈 사이트인 닥터플라자에 올라와 있는 각종 음란 게시물들을 캡처한 것을 제보받은 내용을 공개하며 이에 대한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캡처 게시물에는 병의원에서 최고 약자인 간호조무사를 '간조'로 표현하며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든 내용들이 올라와 있다"고 덧붙였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맞고소·맞시위, 의협↔공단 '악화일로'
건보공단, 노환규 의협회장 포함 10명 검찰 고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