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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세상을 향해 내는 첫 목소리"
노환규 의협회장, "의료제도 변화 원하면 정치에 관심 높이자"
[ 2012년 10월 07일 14시 22분 ]

"의사들이 세상을 향해 내는 첫 번째 목소리다. 앞으로 국민의 마음을 얻고 국민을 움직이는 목소리를 내겠다."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은 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1회 한마음 전국의사가족대회에서 이번 행사의 의미에 대해 이같이 피력했다.

 

노환규 회장은 “이번 가족대회는 숭고한 의업에 종사하는 의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동시에 열악한 의료환경으로 인해 무너져가고 있는 의료의 원칙을 바로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 회장은 "앞으로 여러 사회적 문제에 있어서도 앞장서겠다"면서 "착한손 캠페인부터 시작해서 의사들이 솔선수범해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면서 "그것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첫 발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잘못된 의료 제도를 바로잡기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노 회장은 "이는 의사들의 목표 뿐만 아니라 의사 가족들에게도 중요한 의미"라면서 "아무쪽록 스스로 칭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진정 의료제도가 바뀌길 원한다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 회장은 "반드시 이번 가족대회에 참석해 올바른 의견을 피력해준 국회의원을 꼭 기억해뒀다가 적극적으로 응원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대통령 후보로 나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통합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이날 가족대회에 참석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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