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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Remsima)’가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램시마는 류마티스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항체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로 지난 7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허가받은 바 있다.
램시마의 국내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셀트리온제약은 램시마 제품허가 이후 시장진입을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해온 가운데 램시마는 이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을 비롯한 다수 종합병원 약물위원회(D/C)를 통과해 처방이 시작됐다.
이에 셀트리온제약은 최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류마티스 내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램시마’ 발매 기념 학술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램시마의 임상 1, 3상 시험 결과와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결과가 발표됐다.
발표는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박원 교수,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유대현 교수 그리고 셀트리온의 홍승서 박사가 맡아 진행한 가운데 150여명의 국내 류마티스내과 전문의들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 내과 김호연 교수는 “약가도 저렴한 램시마는 대규모 글로벌 임상을 통해 오리지널의약품과의 동등성을 입증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