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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병원은 지난 17일 중금속노출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영습 교수)를 개소했다. 이 센터는 지난 10월 26일 환경부 지정을 받았고, 앞으로 중금속 유발질환 관리와 진료, 조사, 연구, 환경보건정책 지원 및 홍보 등을 담당하게 된다.
병원 측은 이날 개소식[사진]도 함께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환경부와 부산광역시, 대한직업환경의학회, 전국 13개 환경보건센터장 등 환경보건 관련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상범 동아대병원장은 축사에서 "센터가 향후 중금속노출에 따른 건강영향 연구와 환자 발견 및 치료, 질환 예방, 관리의 구심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개소식을 기념해 열린 심포지엄은 '중금속 질환에 대한 환경보건센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이지윤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장과 이병국 순천향의대 교수, 김정진 안동대학교 분석과학기술원구소장 등이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전국 14개 센터 소개와 사업내용을 홍보하는 포스터도 전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