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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닷컴 자료, 데일리메디 분석 |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시작된 가운데, 뱀띠 해에 태어난 제약업계 100억 이상 주식 보유자는 모두 5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2월 24일 재벌닷컴이 뱀띠 억대 주식보유자 456명 집계 데이터를 공개한 가운데, 이 중 제약업계 100억원 이상의 재산을 갖고 있는 사람은 삼진제약 조의환·최승주 공동 회장과 녹십자 故 허영섭 전 회장 그리고 이연제약 사장의 장모인 이애숙씨,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의 차남 임종훈씨로 나타났다.
먼저 주식자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지난 2009년 고인(故人)이 된 허영섭 전 녹십자 회장(1941년생)이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허 전 회장은 총 954억원의 자산을 가져 전체 산업 상장사들 중 뱀띠 주식부자 랭킹 10위에 올랐다.
허 전 회장의 녹십자홀딩스 지분율은 12.51%이다. 현재는 주가가 상승해 약 960억원을 웃도는 주식자산을 갖고 있다. 現 허일섭 녹십자 회장은 故 허영섭 전 회장의 동생이다.
1941년생인 삼진제약의 조의환 회장은 174억원으로 전체 랭킹에서 53위에 올랐다. 조의환 회장과 동갑인 최승주 공동 회장은 78위로 134억원의 주식자산을 보였다.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의 차남 임종훈씨는 한미사이언스 주식 3.6%(9월 30일 기준)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주식자산은 총 134억원인 것으로 나타냈다. 임종훈씨는 2013년 계사년에 37살이 된다.
이연제약 유성락 사장의 장모 이애숙씨는 주식 170억원을 보유해 전체 산업 자산 순위 55위에 기록됐다. 내년 산수(傘壽) 중반 85세가 되는 이애숙씨는 2대주주로 이연제약 주식 134만주 이상을 보유,회사 전체 중 10.4%의 지분율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