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욱 병원장, 이상도 진료부원장, 김병식 교육부원장 (사진 왼쪽부터) | 서울아산병원이 지난달 말 임기를 마친 박성욱 병원장에게 향후 2년 간 더 병원을 이끌 수 있도록 중책을 재부여했다.
3일 서울아산병원은 박성욱 병원장을 비롯해 이상도 진료부원장, 김병식 교육부원장 등의 인사를 공식 발표했다.
당초 지난해 12월 인사 발령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정몽준 이사장이 제18대 대통령 선거 관련 새누리당 공동선대위 본부장으로 활동하면서 발표 시기가 조금 늦춰졌다.
병원장 및 부원장급 외 주요 보직에는 기획조정실장 박승일 교수를 비롯해 ▲진료지원실장 이제환 교수 ▲조사분석실장 김종혁 교수 ▲교육수련부장 심태선 교수 ▲PI실장 정유삼 교수 ▲AGS평가실장 정성문 교수 ▲관리본부장 서정길 ▲경영지원실장 이증연 ▲운영지원실장 황섭(아산의료원장보 겸) ▲간호본부장 김연희 등이 각각 임명됐다.
박성욱 병원장이 연임됨에 따라 그동안 서울아산병원이 추진해 온 각종 사업들이 연속성을 갖고, 올 한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박성욱 병원장은 지난해 말 정몽준 이사장에게 직접 아산병원의 중장기 발전 계획안에 대한 지시를 받고, 세부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등 애정을 쏟아왔다”며 “임기 동안 연구중심병원 등 향후 아산병원의 청사진과 구체적인 밑그림을 그리는데 더욱 심혈을 기울이실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