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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만료를 앞둔 대웅제약의 ‘올메텍’이 오리지널 행보를 톡톡히 해내는 모습이다. 아울러 ‘아타칸’과 ‘카나브’가 시장 순위가 오르며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上 유비스트 자료, 데일리메디 분석]
올메텍(성분 올메사탄 메독소밀)은 ARB 고혈압 시장에서 지난 1월 상위권 약들 중 유일하게 전 달 대비 처방액이 올라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청 허가를 받고 9월(올메텍 특허만료) 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는 제네릭 품목들은 무려 60개가 넘는 상태다.
그 동안 시장 3위를 달리고 있던 유한양행과 아스트라제네카의 아타칸(성분 칸데사르탄)은 지난 1월 처방액 20억9000만원을 기록하며 시장 2위에 올랐다.
이 중 유한양행은 강력한 영업력을 앞세워 처방액 20억2800만원을 기록한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6000만원을 나타냈다.
만년 2위였던 노바티스의 ‘디오반(성분 발사르탄)’은 1위 탈환의 꿈을 접고 3위로 내려왔다. 디오반은 지난 1월 19억4800만원의 처방액을 기록하며 아타칸과 1억4000만원의 처방액 차이를 보였다.
국산 고혈압 신약 보령제약의 카나브(성분 피마살탄)의 행보도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 1월만 해도 ARB 시장 9위였던 카나브는 당해 2월 8위, 그 이후 12월까지 5위에 랭크되다가 지난 1월 4위로 올랐다. 처방액은 실적은 1월 한 달 동안 18억7800만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GSK의 ‘프리토(성분 텔미사르탄)’는 4위에서 5위로 밀려난 가운데, 한국MSD의 ‘코자(성분 로자탄칼륨)’와 베링거인겔하임의 ‘미카르디스(성분 텔미사르탄)’의 경우 지난 11월 순위가 뒤바뀌면서 각각 6위와 7위로 머물러있는 상태다.
8위인 사노피의 아프로벨(성분 이베사탄)은 지속적으로 처방액이 감소하는 모습이다. 작년 1월 처방액 20억원이었던 아프로벨은 지난 1월 13억9900만원을 나타내 30%의 하락률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