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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한라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2013년도 지역 해외환자유치 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의 추진주체로 3년 연속 선정됐다.
두 기관이 제시한 사업계획은 척추치료를 핵심기술로 하는 '체류형 재활휴양치료 실용화사업'이다. 이를 통해 병원은 추진 중인 메디컬리조트 WE호텔의 체류형 재활휴양치료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도와 병원은 지난 2011년 종양치료를 핵심기술로 하는 '제주형 암치유프로그램 실용화사업'에 이어 2012년 재활 관련 '체류형 재활휴양치료 실용화사업'을 추진했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재활휴양치료 프로그램을 실용화해 고부가가치 의료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겠다"며 "국제적인 의료비즈니스 모델로 정착시켜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병원은 제주지역 관광상품과 치료를 접목한 의료관광 활성화에 적극적이다. 지난해 1107명의 환자를 유치해 전년도(555명) 대비 99.5%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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