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신임 김진호 회장(한국GSK 대표)이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지 한 달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KRPIA 홈페이지 인사말에는 아직도 이동수 회장이 올라와 있다.
KRPIA의 가장 최신 자료는 2011년 및 2012년도 것으로, 최근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꾸준한 자료들을 발 빠르게 업데이트하는 한국제약협회의 모습과는 크게 다르다.
지난 2월 제11대 회장으로 임명된 KRPIA 김진호 회장은 공식적인 취임식은 없었으나, 국회 오제세 보건복지위원장과 '글로벌 제약사와의 파트너십 방안 조찬 간담회' 등을 통해 본격적 활동을 이미 시작한 바 있다.
KRPIA 김진호 신임 회장은 부회장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케이스로, 특히 GSK 그룹 수석 부사장으로까지 승진과 동시에 북아시아지역 총괄 책임자로 임명되면서 리더의 능력을 인정받은 인물이다.
이 같은 협회의 느린 대처는 사무국 업무 누수에 기인한다는 지적이다. 실제 KRPIA는 홍보이사가 지난해 12월 사직한 이후 3개월 동안 공백 상태로 현재 KRPIA 홍보업무는 담당자 1명이 고군분투 중이다.
KRPIA 관계자는 "홍보이사가 지난해 12월부로 협회를 그만두면서 1월부터 그 자리가 공석에 있다"며 "공석을 메우기 위해 현재 채용이 진행 중인 상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