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9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입맛대로 조사' 등 검진기관 부실관리 만연
건보공단 감사실, 44개 기관 대상…현지확인 지침 개선 권고
[ 2013년 03월 20일 12시 03분 ]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1월 시행한 출장검진기관 실태조사에서 사무장병원으로 추정되거나 위탁경영한 5개소가 적발됐다. 건보공단은 그러나 지사 담당자가 검진을 알선한 개연성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지난해 연말 지사 직원의 검진 알선 여부가 논란으로 번지자 내부 점검을 약속했고, 지난 1월 7일에서 15일까지 7일간 44개 검진기관과 관할 지역본부의 관리실태를 조사했다.

 

건보공단은 검진기관 총 1만7302개소(지난해 12월 말 기준) 중 내원검진보다 출장검진이 많은 185개의 출장검진기관에서 위탁경영 개연성이 높은 44개 검진기관을 선정했다.

 

44개 기관은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출장검진기관 8개소, 내원 검진대비 출장검진 점유율이 높은 검진기관 36개소이다.  건보공단은 이 중 14개 기관을 표본 점검했다. 그 결과, 4개소는 위탁경영했으며 1개소는 사무장병원으로 추정됐다.

 

건보공단의 부실 사항도 나왔다. 정기점검 시 시간과 출장이 수월한 영유아검진기관의 현지확인에 치중했거나 같은 날 담당자 1명이 최대 10개 이상의 검진기관을 점검하기도 했다.

 

출장검진기관 현지확인 결과의 전산입력을 불성실하게 관리하기도 했다. 농어촌 소재지 지사는 지역특성상 목표 수검율 달성의 어려움과 인력 부족으로 현지확인 목표 60% 달성을 위해 질 관리 부분에 소홀한 측면도 있었다.

 

이에 건보공단 감사실은 검진비 지급내역 점검과 환수 자료발췌 주기 등 단계별 처리지침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위탁경영 개연성이 높은 출장전문기관은 지역본부에서 특별관리대상으로 선정해 집중관리하고, 부당검진 의심건 조사 시 지역본부별 교차 조사방식을 도입하도록 권고했다.

 

정기확인 대상 검진지관을 선정함에 지사에 따라 점검기관이 부족한 경우와 부득이한 사유가 있으면 그 사유를 명시해 선정토록 지침을 마련하라고도 했다. 출정검진 현지확인 시 1일 상한선을 마련할 것도 포함했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검진기관 지정기준 위반시 지자체 통보
부실 검진기관 급증, 수검자 건강 위협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