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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내각 구성 지연으로 2개월 여 늦춰졌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임 원장 선발이 시작됐다.
심평원 임원추천위원회는 1일 신임 원장 공개 모집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심평원장 임기는 3년이며 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된다.
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9일 12시(정오)까지며 14일 서류 심사를 거쳐 22일 면접 심사를 가질 예정이다. 후보들은 면접심사와 심평원 복수추천 등을 거쳐 이르면 내달 초 취임이 결정될 전망이다.
심평원장의 자격요건은 ▲건강보험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덕망이 있는 자 ▲해당직위에 대한 전문지식 및 경륜을 갖추고 경영혁신을 적극 추진할 수 있는 자 ▲국제감각과 미래지향적 비전을 가진 자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34조 및 국민건강보험법 제23조에서 정한 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자 등이다.
제출서류는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경력증명서, 개인정보 제공 공의서, 기타 원장지원서에 기재된 내용과 관련된 증빙서류 일체다.
선발은 임원추천위에서 서류를 거쳐 면접심사를 진행한 뒤 2명 가량 복수추천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임명은 대통령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