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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임상병리사협회와 대한방사선사협회 등 7개 의료기사 단체장들이 오늘(4일) 오후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을 면담한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사정상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면담은 진 장관 취임 이후 의료기사단체와 처음으로 갖는 상견례 자리이다.
7개 단체장은 이날 업계 현황과 일부 건의사항을 진 장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임상병리사협회는 감염관리 시행규칙 개정 등을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단체들도 현안과제 1~2개를 사전에 복지부에 전달한 상태다. 하지만 의료기사들의 숙원사업인 단독법이나 의사의 지도·감독을 의뢰로 변경하는 의료법 개정 등의 굵직한 사항은 이번 면담 주제로 다뤄지지 않는다.
상견례 자리인 만큼 논란이 일 수 있는 정책은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7개 단체장은 진 장관 면담 이후 최영현 보건의료정책실장 등 보건의료 분야 실·국장을 잇따라 만나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도 각 단체의 현안과 숙원사업이 건의사항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진 장관은 7개 의료기사 단체를 끝으로 주요 보건의료 단체장을 모두 만나게 된다.
진 장관은 지난 3월 22일 노환규 회장 등 6개 의약단체장을 만났고, 제약·의료기기 단체장들과도 면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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